서울어코드사업단은 10월 29일 대학 본부에서 윤여표 총장님과 Engage-Up 6개 참여기업 (명정보기술, 세림티에스지, 인포빌, 지란지교시큐리티, 창명제어기술, 한국영상기술) 대표님들을 모시고 본부 보직교수, 전자정보대학 학장, 소프트웨어학과장, 참여 기업 책임교수, 산학협력중점교수, 소프트웨어학과 학생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Engage-Up 협약체결식과 발전기금 기탁식을 거행하였다.
이 협약 체결을 통하여 기업과 함께 인재를 양성하는 실질적인 산학협력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. 참여 6개 기업들은 올해부터 5년간 총액기준 1억원을 충북대학교 발전기금으로 기탁하고, Engage-Up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은 수학보조금 혜택과 기업이 제공하는 주제의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를 수행한 후 해당 기업에 입사하게 된다.
서울어코드사업단은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관점에서 보다 다양한 분야의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을 발굴하여 Engage-Up 모델을 확장하여 운영할 예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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